경제단무지

◆네이버 잠정실적 발표    지난 1분기 두드러졌던 중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테무 파상 공세에도 네이버가 광고 및 커머스 부문을 통해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 10월 인수를 발표했던 개인간거래(C2C) 기업 ‘포시마크’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견조한 실적에 힘을 보탰다.  미국 금리동결 FOMC  미국 제조업지수

◆주성엔지니어링 분할 (1) 상법 제530조의2 내지 제530조의12의 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분할회사는 반도체장비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분할존속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합니다.[회사 분할 내용](i) 분할존속회사- 회사명 : 주성홀딩스 주식회사(가칭)- 사업부문 : 자회사·피투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관리 사업부문(ii) 분할신설회사- 회사명 : 주성엔지니어링 주식회사(가칭)- 사업부문 : 반도체장비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 사업부문주1) 분할신설회사의 상호는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또는 분할신설회사 창립총회에서 각각 변경될 수 있음.주2) 분할존속회사 및 각 분할신설회사가 영위하는 사업부문은 각 회사 정관의 정함에 ..

◆호주 서비스업지수 PMI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을 기준선으로 서비스업의 업황 확장, 위축 여부를 가늠한다. PMI가 50을 넘기면 경기의 확장을 나타내고, 50 미만의 경우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미국 금리동결 FOMC  미국 제조업지수  미국 고용비용지수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전주비)는 지난주에 처음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 데이터는 미국 경제 데이터 중 가장 먼저 나오는 것으로, Department of Labor에서 발표된다.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주마다 다르다. 발표치가 예상보다 높으면 USD의 가치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발표치가 예상보다 낮으면 USD의 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미국 금리동결 FOMC  미국 제조업지수  미국 고용비용지수

◆미국 기준금리 결정 FOMC    기준금리 결정(상단)은 Federal Reserve에서 발표한다. 이 결정은 FOMC 회원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며 그 결과는 단기 이자율이 화폐가치 평가의 주요 요소이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이 매우 신경 쓴다. 예상보다 높은 기준금리는 USD의 가치에 긍정적이며 반대로 예상보다 낮은 기준금리는 USD의 가치에 부정적이다. 따라서 기준금리의 변화는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를 통해 투자 결정을 내린다.

◆녹십자 실적발표    매출액 : 3,568억(예상치 : 3,712억) 영업익 : -150억(예상치 : 33억) 순이익 : -253억(예상치 : 48억) **최근 실적 추이** 2024.1Q 3,568억/ -150억/ -253억 2023.4Q 4,049억/ -84억/ -186억 2023.3Q 4,394억/ 328억/ 183억 2023.2Q 4,329억/ 237억/ 27억 2023.1Q 3,495억/ -136억/ -221억

◆SK바이오사이언스 1Q 2024실적발표    매출액 : 223억(예상치 : -) 영업익 : -281억(예상치 : -) 순이익 : -137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4.1Q 223억/ -281억/ -137억 2023.4Q 906억/ -84억/ 42억 2023.3Q 2,318억/ 609억/ 484억 2023.2Q 265억/ -353억/ -160억 2023.1Q 206억/ -292억/ -143억

■에이피알 실적    매출액 : 1,489억(예상치 : 1,371억) 영업익 : 278억(예상치 : 272억) 순이익 : 241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4.1Q 1,489억/ 278억/ 241억 2023.4Q 1,520억/ 344억/ 241억 2023.3Q 1,219억/ 219억/ 184억 2023.2Q 1,277억/ 248억/ 188억 2023.1Q 1,222억/ 232억/ 203억

■미국 제조업 PMI  제조업PMI는 제조업 분야의 구매 관리자들의 활동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Markit에서 발표된다. 이 지표가 50을 넘으면 제조업 섹터의 확장을, 50 미만이면 제조업 섹터의 축소를 나타낸다. 트레이더들은 구매 관리자들이 자사의 성과에 대한 데이터에 일찍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설문조사를 주시하며 이는 경제 전반의 성과를 예측하는 선도 지표가 될 수 있다. 발표치가 예상보다 높으면 USD의 가치에 긍정적으로, 예상보다 낮으면 USD의 가치에 부정적으로 해석돼야 한다.  미국 고용비용지수

■미국 고용비용지수  고용비용지수(전분기비)는 기업과 정부가 민간 노동력에 대한 지불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는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의해 발표된다. 예상보다 높은 발표치는 USD의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예상보다 낮은 발표치는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고용비용지수가 USD의 가치를 주도하고시장의 경제 상황을 반영하게 된다. 따라서 이 지수는 통화 가치의 변동과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다.